교회를 다니기때문에 절대 내돈내고 점보러 다니거나 하지 않거든요.
신랑도 그런거에 관심이 없었구요.
그런데 점심때 친구랑 그근처를 지나다가 재미삼아 보게 되었다고해요.
그러면서 그랬었나 어쨌었나 하면서 정확히 기억도 못할걸 2만원씩이나 주고했더라구요.
그래서 기억도 못하면서 돈버렸네...하고말았더니 내심 내용을 이야기해주고 싶었나봐요.
친구랑 통화해서 묻고는....얘기해주네요.ㅎ
피식웃었어요. 2월부터는 자기팔자가 고속도로처럼 쫙~ 뚫렸다는데 한번 지켜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