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HOT와 젝스키스 시대를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핑클과 SES도 모를리 없다.

대부분 같은 소속사 출신인 HOT와 SES, 그리고 젝스키스와 핑클 요렇게 두 그룹씩 나뉘어 서로 자기네가 더 멋있고 예쁘다며 엄청난 팬심을 겨뤘다는...ㅎㅎ

 

그 중 요즘 핫한게 바로 핑클이 아닌가 싶다.

SES가 한참...나오더니만 슈의 도박빚 사건으로 조용...

그렇게 핑클이 다시 뭉쳐 서로의 감정들을 나누며 캠핑하는데 정말 리얼리티라 편하게 볼 수 있는거같다.

나도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

 

 

 

 

오늘 인터넷을 하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성유리 남편이 오르고 있었다.

궁금해서 열어보니 방송 중 달달하고 애교넘치는 통화로 신랑이 많은 시청자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ㅋ

 

 

 

 

 

예전 핑클때도 예쁘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그땐 개인적으로 HOT와 SES팬이라 예뻐도 아닌척 모른척 했었다.

요즘 정말 순수하기도 한것같고....나보다 언니인가? 암튼 또래인건 분명한데 왜이렇게 예뻐보이던지..ㅎ

암튼 신랑과 달달하기까지 정말 부럽다!앞으로 멋진 연기로도 드라마에서 볼 수 있기를^^

 

Posted by 지둥이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