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이 자녀를 창조한 창조주이심을 가르치라
2. 가정의 질서를 통해 부모의 권위를 가르치라
부모공경과 순종을 배운 자녀는 나중에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고 순종할 줄 아는 자녀가 된다.
3. 몸을 건강하게 한다.
무엇보다 몸이 건강해야 성장한다, 신체가 건강하지 않으면 정신도 건강하기 어렵다. 흔히 영성이라고 하면 영적인 측면만 강조하기 쉬운데, 진정한 영성은 영가ㅗ 혼과 몸이 모두 함께 건강해야 한다. 자녀가 어릴 때부터 균형 잡힌 식사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유익한 육체 연습도 시켜야 한다.
4. 건강한 정신을 갖게 해야 한다.
정신세계는 주로 지식과 생각이 지배하는 곳이다. 요즘 세상은 지식의 홍수시대다. 많은 지식은 쓰레기와도 같아서 오히려 우리 자녀의 정신세계를 오염시킨다. 지식이라고 다 지식이 아니다. 자녀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어야 한다.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르쳐서 건강한 정신세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좋음이 아니니라 - 골로새서 2:8 "
5.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가르친다.
인간관계가 좋은 자녀는 결국 성공한다. 반대로 아무리 똑똑해도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자녀는 결국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요즈음 자녀가 한명, 두명 밖에 되지 않는다. 그 결과 우리 자녀들이 독불장군처럼 성장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자녀를 사랑한다면 공동체 훈련을 통해 이타성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것도 잊지 말자.
6. 영성이 가장 중요하다.
하나님과의 관계, 즉 영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식의 근본임을 인정해야 한다. 아무리 세상적으로 성공해도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람이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자녀에게 건강한 영성, 전인적 영성을 훈련할 기회를 주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것이 자녀가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비결이다.